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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주관하는 등산대회가 새별오름 일대에서 열린다.
등산연합회에 가맹이 되어있는 등산 또는 오름동호회 모두를 대상으로 진행을 하는데, 반드시 정해진 기간인 10월21일까지 참가비 10,000원이 입금이된 동호회 및 등산을 좋아하는 개인에 한하여 참가가 가능하다.
등산코스는 새별오름을 출발하여 이달봉과 촛대봉을 돌아오는 코스이며,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과 함께 도시락이 제공이 된다고 한다.
제주몽니가 속한 동호회도 2019년에 참여를 했었으나 이듬해부터 창궐한 코로나19로 인해 한동안 행사를 진행하지 못하다가 올해 2022년부터 다시 시작을 하고 있는데 참가자가 얼마나 될지는 아직은 미지수다.
이번행사는 주관사인 제주특별자치도 등산연합회에서 무료셔틀버스를 제공을 하는데, 8시에 출발을 할 예정이니 한라체육관 남쪽에 있는 시계탑앞으로 그 이전까지 도착을 하면 된다.
걷기좋은 가을 억새를 함께 즐기며 새별오름의 뒷모습을 볼 수 있는 이번기회를 놓치기에는 너무나 아깝다.
상품에 경품에 생수와 도시락까지...
오름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안가면 손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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