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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얄밉다.
이런곳에 다녀올때에는 나도 좀 데려가지 치사하게 예전에 다녀온곳이라면서 사진만 보라고 보내온다.
사진만 보내오면 나보고 어쩌라는건지 원...
자기들 다녀온것을 나보고 사진을 보면서 부러워하라는 건가??
근데 짜증나게시리... 부럽네...
아놔 대체 이런 멋들어진 사진을 찍을 기회를... 그리고 구경해볼 기회를 왜 나에게는 주지않느냐는 것이다.
나도 언젠가 가볼날이 생기겠지??
근데 그게 언젠데???
이거 어디로가??
사진을 보내주며 친절히 설명도 해준다.
사라오름 전경이라고...
나도 가봤거든...ㅡㅡ
이건 성널오름이란다.
아... 저긴 안가봤다.
돌오름이 여기에도 있었나??
암튼... 암튼... 암튼...
나보고 어쩌라고???
안 데리고 갈꺼면 사진도 보내지말고, 담에 갈때는 나도 좀 데리고 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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