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붕어빵카페 "붕어빵N커피"

상호 : 붕어빵N커피
위치 : 제주시외버스터미널 서쪽 주차장 남보라색 1층건물
전화번호 : 064)753-4416
영업시간 : 12:00~20:00(마지막 주문 19:30)
(매주 일요일 휴무)
메뉴 : 붕어빵
(팥, 슈크림, 계란, 통치즈, 햄치즈, 피자, 치즈불닭)
미니붕어빵
(초콜릿, 소시지)
커피(아메리카노
(hot/ice)
에이드
(오디, 영귤, 자몽, 청포도, 딸기, 레몬)
따뜻한 음료
(오디차, 영귤차, 자몽차)

가끔 인터넷을 보면 치즈, 피자 등등 이색붕어빵들을 만드는 카페들이 SNS나 블로그에 올라오고는 했는데 왜 제주에는 없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오로지 팥과 슈크림으로 통용되는 제주 포장마차 붕어빵들은 맛이 없지는 않으나 그 퀄리티에서 모자라 보이는건 어쩌면 당연해 보인다.

가끔 인터넷을 보면 치즈, 피자 등등 이색붕어빵들을 만드는 카페들이 SNS나 블로그에 올라오고는 했는데 왜 제주에는 없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오로지 팥과 슈크림으로 통용되는 제주 포장마차 붕어빵들은 맛이 없지는 않으나 그 퀄리티에서 모자라 보이는건 어쩌면 당연해 보인다.

최근 OPEN을 한 제주시외버스터미널옆의 붕어빵N커피는  많은 붕어빵 메뉴를 가진 곳으로 커피와 함께 붕어빵을 즐길 수 있는 일명 붕어빵카페다.

카페이기에 매장내에서 붕어빵을 먹게될 경우 반드시 1인 1음료를 시켜달라는 안내 문구를 카페 이곳저곳에 붙여두었는데 최근의 뉴스에서 봤듯이 음료를 나눠마시거나 하는등의 모습을 보면 이해가 가기도 하는 문구다.

붕어빵 서너개를 시켜서 자리를 차지하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함이란다.

기존의 기름이 덕지덕지 발라진 붕어빵이 아닌 손에 묻어나지 않는 웨하스같이 바삭바삭 부서지는 듯한 느낌을 주는 붕어빵이다.

재주가 없어 사진이 이상하게 나왔는데 저렇게 짙게 타지는 않았었다.

가장 눈에 띄는 붕어빵으로 필자는 치즈불닭을 꼽고싶은데 매운맛 마니아들을 위한 메뉴임에 틀림이 없다.

거기에 시그니처 음료중 하나인 오디에이드를 겸하니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한끼 식사로도 충분히 가능하지 않겠나하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새로운형태의 카페는 언제든 환영인데 이곳 붕어빵N커피는 자주 찾을것만 같은 예감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