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맛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라수목원 LED공원 내 회전초밥 서촌제 한라수목원의 테마 중 하나인 LED공원에는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곳이 두곳이 있는데 바로 수목원길야시장과 LED공원 안쪽에 있는 먹거리다. 이곳에는 커피숍인 벧디와 돼지고기전문점 진돼지, 서촌제 스시100과 서촌제 두부품은 돈까스(최근에 새로 생겼음), 그리고 본초족욕이 있다. 이 가운데 서촌제 스시100은 작년 8월경 오픈해서 현재까지도 인기를 끌고 있는 곳인데 오랜만에 다시한번 찾아왔다. 몇달만에 찾아왔으나 크게 달라진것은 없다. 레일을 따라 돌아가는 회전초밥도 그대로고 여전히 크게 인사를 하는 모습도 그대로다. 다만 차이가 있다면 직원들이 몇몇 바뀐것 뿐인데 이는 그동안 방문하면서 몇몇 초밥을 쥐는 요리사들과 얘기를 했었던 바가 있기 때문이다. 오전 11시반에 오픈을 하는데 미리서 기다려 맨 첫 손.. 더보기 제주 월평동 숨겨진맛집 월평기사식당 제주시 월평동은 제주시에서도 외진곳으로 관광지도 없고, 특별한 관광객들이 찾거나 하는 그런지역은 아니다. 그런데 어떻게들 아는지 연예인들도 찾아오고 관광객들도 찾아오는 곳이다. 아마도 기사식당인만큼 기사분들을 통해서 알게되지 않았을까 하고 생각을 해보는데 그냥 어디까지나 생각일뿐이다. 전국 기사식당들이 대부분 맛집이라고 알려지고는 있는데 이곳 또한 운전기사분들을 통해 알려지게된 곳으로 기본 점심으로 정식을 판매하는 곳이다. 물론 원하는 사람의 취향에 따라 삼겹살, 목살 등의 고기도 먹을 수 있으나 점심은 대부분 정식을 먹기 마련이다. 자리에 앉아서 딱히 주문을 할 필요도 없이 바쁜시간이 아니라면 직원분이 따라와서 인원에 맞춰 정식 주문을 받아가고 잠시 후 기본 상차림이 차려진다. 메뉴는 어떤것이 나오는지.. 더보기 표선 해비치호텔 입구 당케올레국수 멀어도 너무 멀다. 제주도가 얼마나 크다고 멀다하냐고 물을수도 있겠지만 그런말은 그리 쉽게하면 안된다. 제주시 용담동을 기준으로 해비치까지의 왕복 거리가 90km에 육박하기 때문인데, 고속도로가 없는 제주에서 90km의 거리는 왕복 최하 두시간은 걸려야하는 거리이기 때문이다. 지나가는길에 들리게된다면 모를까 아무리 맛있다고해도 절대 칼국수 한그릇 먹자고 찾아간다는건 아닌듯 하다. 이렇게나 먼거리에 있는 표선은 도민들이 아무때나 찾아가는곳은 아닌데 관광객들에게는 그정도의 거리가 그리 중요하다고 안느낄지도 모른다. 이곳저곳 구경도하고 사진도 찍으며 제주 곳곳을 돌아다니다보면 표선 주변으로도 가볼일이 있을것이기 때문이다. 가게상호에 국수라는 명칭이 들어간 만큼, 그리고 칼국수 전문점이라는 명칭이 있는 만큼 당.. 더보기 서귀포 돔베고기 전문점 천짓골 서귀포의 밤거리에는 어떤식당이 있고 어떤 술집이 운영되고 있는지 제주몽니의 입장에서는 알길이 없다. 그도 그럴것이 제주에 살고는 있지만 대부분 그러하듯이 서귀포까지 굳이 술을 마시러 갈 이유도 없기 때문이다. 이날 찾은 천짓골 또한 제주몽니의 선택에 의해서 찾아간것이 아닌 제주로 여행을 온 지인의 선택으로 찾아가게 되었는데 사실 이런곳이 있다는것도 처음 알게되었다. 메뉴라고는 정말 단순했는데 흑돼지냐 백돼지냐만 선택을 하면 되는 아주 단순한 메뉴판이다. 이것저것 상차림이 시작됐는데 쌈을 제외하고는 돔베고기와 아무런 관련이 없는 상차림이다. 잠시 후 주문한 한 덩어리의 고기가 나왔는데 즉석에서 삶아서 나오는게 아닌 미리서 삶아둔 고기를 가지고 오는듯 했다. 아무래도 시간이 좀 걸리기에 미리 삶아두는것 같았.. 더보기 제주 서사라 사거리 옆 대패삼겹살 맛집 삼겹구이 같이있는 옆지기와 함께 가끔 가까운곳에서 소주 한잔 땡길때 들르는 곳이다. 서사라 사거리 동쪽방면에 커다랗게 삼겹구이라고 써 있는 간판이 있는데 도민들이 자주가는 국내산 대패삼겹살 전문점으로 요즘에는 100g당 3000원이라는 가격으로 올라 있지만 작년까지만해도 2500원이었던 곳이다. 물론 100g씩 팔지는 않고 500g씩 팔고 있으니 총 가격은 15000원인데, 첫판만 그렇고 추가 주문시 200g씩도 주문이 가능하다. 테이블도 많은 넓은 가게지만 가끔은 앉을 자리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꽉 차기도 하는데 그만큼 도민들이 많이 찾는 가성비 좋고 맛잇는 집이라는 말이다. 상차림은 상당히 단순한 편이다, 콩나물과 잘익은 신김치 그리고 쌈싸먹을 파절임과 마늘, 고추, 상추, 쌈무와 쌈장등 밖에 없는데 솔직히 .. 더보기 맛있게 매운 한백김치 신나는김치 새로운 종류의 김치가 나왔다고해서 확인해보니 이미 여러사람이 먹어봤고 후기들이 하나씩 올라왔는데 맛있게 매운 김치라고 한다. 맛있게 맵다는 말에 일단 구미가 당기기는 했지만 집에 잔뜩 있는 김치를 두고 또 다른 김치를 구매할 수는 없는 일이니 일단은 나중에 먹어보자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제쇼통카페'에서 정말 기가막히게 체험이벤트를 한다고 공지가 올라왔다. 이런 횡재가 있나하고 체험이벤트를 신청하고 당첨이 되어 제품을 받아보게 되었다. 한백김치에서 만드는 모든김치를 먹어봤지만 '신나는김치'는 처음이라 맛이 어떨지 상당히 궁금했고 일단 매운맛을 좋아하는 제주몽니에게는 그야말로 원하던 것이었기 때문이다. https://m.smartstore.naver.com/jeju24 제주통쇼핑 : 네이버쇼핑 스마트스.. 더보기 고기듬뿍 고기국수 맛집 제주 미담 제주에는 수많은 맛집들이 있는데 가만히 확인을 해보면 제주도민들이 가는곳과 관광객들이 가는곳이 극명하게 갈려있는것을 느끼게 된다. 쉽게 말해 TV에 나왔던 자매국수나 우진해장국 같은곳은 이제 더 이상 도민들이 많이 가지않아도 관광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룬다면 어떠한 가게들은 관광객들은 별로 안보이는데 도민들로 꽉찬듯한 모습도 간혹 보이기 때문이다. 그런면에서 제주 미담은 관광객들도 많고 도민들도 많은 곳으로 제주몽니도 가끔 찾아가는 곳이다. 특히나 이곳의 김치가 항상 믿고 먹을 수 있는 한백김치를 쓰기 때문인데 제주에서 만드는 제주김치이기 때문이다. 북적북적 많은 손님들로인해 주문도 쉽지않고 직원들도 분주히 바빠보여 비어있는 테이블을 찾아올때까지 기다린뒤 차분히 주문을 해본다. 이날의 주문은 고기국수와 비빔.. 더보기 주차장 넓고 가성비 좋은 가게 누룽지 식당 주변 가까운곳에 고등어조림 맛있는 집이 있을까 하여 검색을 하던 중에 우연히 발견한 누룽지식당을 검색하고는 누워있다 말고 후다닥 챙겨서 가본다. 골목안에 자리잡은 누룽지식당은 자칫 네비없이 찾아갈 경우 골목을 헤메고 다닐 수 있으니 가능하면 네비를 이용해 찾아가는 것을 권하고 싶다. 겉에서 봤을때는 허름한 오래된 식당인줄 알았으나 막상 안으로 들어서니 깔끔하게 리모델링을 해놓은 내부 모습에 일단 깜짝놀랐다. 한쪽의 테이블에는 쟁반마다 미리 챙겨놓은 반찬들이 놓여 있었는데 가능하면 손님이 들어오자마자 재빠르게 내어 주려는듯 했다. 그렇게 차려진 찬들은 주문을 하자마자 재빠르게 테이블위에 차려졌는데 많지는 않은 찬들이지만 보여지는 이미지는 꽤나 깔끔하다. 메인메뉴인 고등어조림이 만들어지는 시간이 있어 차려내.. 더보기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