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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천사

제주 서귀포 해안 숨은비경 선궷내 하류와 동기정절리대 회수천의 하류인 선궷내는 서귀포바다와 만나는 회수천의 최하류로써 사시사철 맑은물이 콸콸 흘러내리는 하천으로 서있는 궤가 있다고 해서 선궷내라고 부른다고 한다. 서귀포 약천사 남서쪽에 있는 선궷내는 여름철 주변 시민들이 찾아 피서를 즐기는 장소로도 활용이 되고 있을만큼 풍부한 물이 흐르고 있는데 그냥 주변에서서 물이 흐르는 소리만 들어도 시원함이 느껴질듯 하다. 앞서 말했듯이 선궷내는 서귀포바다로 흘러나가는데 이곳 선궷내와 바다가 만나는 지점 동쪽으로 알작지 해안이 있다. 알작지란 동그란 자갈을 뜻하는데 돌들이 파도에 굴러다니며 동그랗게된 자갈들을 뜻하는 것이다. 알작지 해안의 최대 포인트로 자갈 구르는 소리인데 자갈이 파도에 휩쓸려 굴러다니는 소리는 이런 알작지가 아니고서는 들어볼 수가 없는데 가만히 앉.. 더보기
제주 서귀포 숨은비경 및 해안비경 노물덕을 지나 살레덕과 블루홀까지 과연 살레덕이 어디인지에 대한 말들이 여기저기서 정말 많았다. 제주몽니 또한 다른 블로그를 통해 이곳 노물덕을 살레덕이라 표현을 한적도 있었고, 대부분의 블로거들과 탐방객들이 이곳을 살레덕이라고 표현하는데 주저하지 않았다. 아마도 모두가 모르는 상태에서 여기저기 줏어들은 얘기들을 통해 알게된 사실들일테고 제주몽니 또한 그랬으니 할말은 딱히 없다고 하겠다. 그러다가 우연히 길손님 블로그와 훈장님 블로그 등을 통해 살레덕이 따로 있었음을 알게 되었고 그곳이 블루홀이라는 다른 명칭으로 부르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솔직히 말해 이곳이 살레덕이든 노물덕이든 블루홀이든 명칭이 그렇게 중요하지는 않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다른 정보로 인해 이곳을 방문한 누군가에게 잘못된 정보를 줄 수 있음에 반드시 수정을 해둬야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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