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동짬뽕 썸네일형 리스트형 짬뽕에 취한날에 실망한 날 제주도청과 마리나호텔 사이에 있는 짬뽕에 취한날을 지인의 추천으로 작년에 몇번 가보고난 뒤 이번에 아주 오랜만에 다녀왔다. 중국 음식점이라기 보다는 짬뽕 전문점이라고 봐야하는데 시간을 제대로 맞추지 못하면 자칫 길게 웨이팅을 해야할 정도로 인기있는 맛집이다. 기본으로 차려지는 찬만 본다면 여느 평범한 중국 음식점과 다를 바가 없는데 양배추피클 정도가 다르다면 다를까 나머지는 여느 중국 음식점과 똑같다. 주문을 하고난 잠시 뒤 갈비짬뽕이 먼저나왔는데 사진 몇컷을 찍고 있으니 뒤이어 같이 주문을 한 탕수육이 따라 나옵니다. 여전한 갈비짬뽕의 비주얼은 사진을 찍지 않고는 젓가락질을 하지 못하게 만들었고, 갈비와 면을 번갈아 집어가며 사진을 찍게 만들었다. 어쨋든 갈비짬뽕을 먹고자 찾아온 것이니 일단 국물을 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