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근처몸국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주 몸국 전문점 김희선 몸국 얼마전까지만해도 지금의 김희선 두루치기 자리에서 장사를 했었는데 장사가 잘되면서 지금의 용담레포츠공원 옆자리로 새로 건물을 짓고 기존의 자리에 두루치기를 두면서 옮겨왔다. 가까운 용담에 살고 있는 제주몽니도 벼르고 벼르다 그 맛이 궁금해서 찾아와봤는데 새로 찾아가는곳은 항상 불안함이 따라온다. 자리를 잡고 메뉴를 살피려하는데 바쁜탓인지 아니면 메뉴가 몇 없어서인지 메뉴를 채 화인을 하기도전에 이미 물한통을 들고 일하시는분이 곁에 서있다. 그래서 벽에 붙어있는 메뉴를 확인하고난 뒤 몸국 세그릇과 고등어구이 하나를 주문하고는 다시한번 메뉴를 확인해보니 고사리육개장도 있고 성게미역국도 있다. 어차피 간판에 붙어있는 메인메뉴를 맛보기위해 찾아온것이니 굳이 다른음식은 의미가 없었다. 주문을 하고 채 3분이 지나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