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쑥떡 썸네일형 리스트형 두번이나 찾아갔던 제주 토끼떡공방(한라산 쑥떡 전문점) 두번째 방문이다. 지난번 휴무일을 확인 못하고 찾아왔다가 그냥 다시 돌아간 후에 두번째로 찾아온것이다. 제주시에서 서귀포 창천까지 두번을 왕복하면 기름값만 5만원이 들어가는 곳인데 맛있다는 소문을 듣고 한번은 기필코 찾아보리라는 생각에 다시한번 찾아오게 된것이다. 솔직히 얼마나 맛있길래 두번이나 찾아와야 하는지는 모르겠으나 일단 가타부타 필요없이 먹어보면 될 일이니 한번왔다가 돌아간것은 잊어버리기로 했다. 아주 조그맣고 딱히 장식이라고는 없는 아담한 곳이었다. 커텐이 둘러쳐진 안쪽은 떡을 만드는 공방인듯 하고 그를 제외하고는 홀이었는데 겉에서 보던것과는 완전히 다른 아주 작은 공간이었다. 물론 가려져 있는 오른쪽 공간이 어떤 곳인지는 모르겠으나 혹시나 떡과 음료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인데 코로나19로 인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