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진찍기 좋은 하도리 조선시대 성곽 제주 별방진 응... 어쩌고 저쩌고 이러쿵 저러쿵해서 조선시대 제주 동부 지역에서 가장 큰 성이라고 써 있다. 여기저기 찾아보니 이곳 하도리가 조선시대에 별방으로 불렸는데 별방을 둘러싸고 진을 쳤다하여 별방진인가보다. 제주도민으로써 솔직히 말하면 지나가다가 몇번 보기는 했으나 이렇게 내려서 직접 확인을 해보기는 처음이다. 사실 하도리조차도 지나가면서만 봐왔지 예전에는 하도리라는 곳을 들어본적도 없었으니 이곳 옛지명이 별방이라는 것은 알 수 조차 없고 이곳에 이런 별방진이라는 것이 있는지도 모르는게 당연하다. 많은 사람들이 별방진의 성곽 위로 올라가 있기에 제주몽니도 따라서 성곽위로 올라가 보았다. 별방진의 성곽은 하나로 연결이 되어있지는 않았고 띄엄띄엄 분리가 되어 있었는데 안내판에 보여지는 성곽의 크기보다 훨씬 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