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비치호텔 썸네일형 리스트형 표선 해비치호텔 입구 당케올레국수 멀어도 너무 멀다. 제주도가 얼마나 크다고 멀다하냐고 물을수도 있겠지만 그런말은 그리 쉽게하면 안된다. 제주시 용담동을 기준으로 해비치까지의 왕복 거리가 90km에 육박하기 때문인데, 고속도로가 없는 제주에서 90km의 거리는 왕복 최하 두시간은 걸려야하는 거리이기 때문이다. 지나가는길에 들리게된다면 모를까 아무리 맛있다고해도 절대 칼국수 한그릇 먹자고 찾아간다는건 아닌듯 하다. 이렇게나 먼거리에 있는 표선은 도민들이 아무때나 찾아가는곳은 아닌데 관광객들에게는 그정도의 거리가 그리 중요하다고 안느낄지도 모른다. 이곳저곳 구경도하고 사진도 찍으며 제주 곳곳을 돌아다니다보면 표선 주변으로도 가볼일이 있을것이기 때문이다. 가게상호에 국수라는 명칭이 들어간 만큼, 그리고 칼국수 전문점이라는 명칭이 있는 만큼 당..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