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도두동 빽다방 베이커리 제주 사수점

지금은 엄청나게 많은 프렌차이즈점들이 들어서 있지만 사실적으로 제주에서 빽다방이라는 브랜드를 알리게 된 곳으로 기존의 도두반점을 지금의 위치로 옮기고 건물을 새로지어 만든 곳인데 두개층으로 되어있다.

굉장히 넓은 면적을 사용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앉을자리가 많지 않을정도로 손님들이 들어차는 곳인데 바다를 향한 뷰가 좋고 각종 빵과 음료를 저가에 공급해서 인기가 많은 곳으로 20여대 정도의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으나 항시 주차장이 부족할 정도다.

빽다방 베이커리라는 이름에 걸맞게 매장내에서 직접 빵과 음료를 만들며 빵의 종류나 음료의 종류도 꽤나 많은 편인데 빵을 그리 잘 먹지않는 제주몽니도 몇몇 빵을 맛을 보았는데 대체로 가격도 가볍지만 맛은 괜찮은 편이다.

가끔 몇몇분들이 와서는 빵을 종류별로 수북하게 사고 가는 모습을 볼 수가 있는데 그만큼 가격대비 가성비가 좋기 때문이며, 맛도 꽤 좋기 때문인데 특히나 치아바타나 마들렌 등은 전시가 무섭게 빠져나가기도 하는 편이다.

공공치빵은 파가 섞인 빵에 크림치즈를 듬뿍 넣은 것으로 도두 빽다방에서 직접 만드는 것은 아니어서 한정 수량만 판매를 하는듯 하다.

공들여 공수한 크림치즈 빵이라고 한다.

도두 빽다방은 차와 빵에 그 인기가 있는 것이 당연하지만 그보다 더 우선으로 되는게 어쩌면 창가 너머로 보이는 아름다운 바다전망에 잇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이다.

날이 맑은날이 아니어도 도두 빽다방의 창가 자리에서 바라보는 제주 바다의 전망은 감히 놓칠 수 없는 최고의 전망이기 때문이다.

그로인해 창가의 자리는 자리가 비워지기 무섭게 다른 테이블에 있는 사람들도 눈독을 들이며 자리 다툼이 일어나기 쉽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