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리미오름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주 사진찍기 좋은 삼나무숲길과 난이도가 있는 민오름 자주 찾아가는 곳이다. 오름 여럿이 이어져 있어 길게 걸을 수 있다는 장점과 함께 주변의 송당목장의 푸른 초원을 바라볼 수 있고, 초입의 삼나무숲길이 주는 시원함까지 가질 수 있다는 장점이 어우러진 멋진 오름이기 때문인데 이곳의 안으로 이승만별장이라고 불리는 귀빈사도 있다. 초입부터 만나볼 수 있는 삼나무숲길은 송당목장길이이어서 사유지이기는 하지만 오름을 향하는 사람들에게는 개방이 되어있기에 관광객들의 사진 촬영 장소로 유명하기도 하다. 제주에 수많은 삼나무숲길이 있지만 이만큼 길게 이어진 삼나무숲길은 그리 많지 않다고 볼 수 있는데 어디서도 보기 힘든 장면이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민오름을 둘러싼 송당목장도 하나의 멋들어진 장면을 연출한다. 비록 날이 흐렸던 이날이지만 마소가 풀을 뜯고 있는 광활하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