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정절리대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주 해안로 숨은비경 팡팽이덕 동기정 절리대 바로 지나 동쪽으로 절벽을 타고 넘어가면 또 하나의 해안 숨은비경으로 팡팽이덕이라는 곳이 있지요. 이곳 팡팽이덕을 넘어가기전 우측으로 맑은물의 웅덩이가 하나 있는데 흔히 선녀탕 등으로 부르는 곳으로 고인물 치고 굉장히 맑아 정말로 선녀가 내려오지 않을까 하는 착각도 들만 하지요. 팡팽이덕 주변으로는 경관이 좋고 숨겨진 궤도 있는데 사진을 찍기에 아주 그만이지요. 그런 좋은 경관과 비경에 사진 한장 안 남기고 그냥 지나간다면 그야말로 숨은비경을 찾은 보람이 없는 것이라 할테니 당연히 찍어둬야겠지요. 길손 블로그 운영자인 길손님의 말을 빌리자면 팡팽이덕에서 예전에 다이너마이트를 던져 고기를 잡고는 했는데 그 소리가 팡팡 터져 들린다고 하여 팡팽이덕이라고 했다는데 그를 확인해 보기위해 들러본 것..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