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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맞이해안로

종달리 해안로 숨겨진 비경 고망난돌 최근의 제주는 사실 숨겨진비경이 대부분 밝혀져 굳이 숨겨진비경이라는 명칭을 쓴다는게 의미가 없다고 볼 수도 있지만 그래도 굳이 그렇게 쓰고있는 이유는 아직까지도 그곳에 대한 정보가 많지않거나 많이들 잘 모르기 때문이다. 제주시 숨겨진비경 31곳에 속해있는 종달리 해안로의 고망난돌 또한 그런 부류에 속해있는데 이미 블로그와 카페들에 널리 알려져 있음에도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찾지않는 곳이다. 자연적으로 이루어진 커다란 바위에 구멍이 나 있는 돌은 자연의 신비가 고스란히 담겨져 있음에도 다들 그저 바위취급을 해버리기에 이렇게 제주시에서 굳이 숨겨진비경이라며 홍보까지 하고 있는데 아직까지도 이곳을 찾는 사람은 드물다. 여지껏 둘 이상 줄을 서서 사진 한장 찍는것을 본적이 없는데 오히려 제주몽니는 이런곳을 .. 더보기
사진찍기 좋은 하도리 조선시대 성곽 제주 별방진 응... 어쩌고 저쩌고 이러쿵 저러쿵해서 조선시대 제주 동부 지역에서 가장 큰 성이라고 써 있다. 여기저기 찾아보니 이곳 하도리가 조선시대에 별방으로 불렸는데 별방을 둘러싸고 진을 쳤다하여 별방진인가보다. 제주도민으로써 솔직히 말하면 지나가다가 몇번 보기는 했으나 이렇게 내려서 직접 확인을 해보기는 처음이다. 사실 하도리조차도 지나가면서만 봐왔지 예전에는 하도리라는 곳을 들어본적도 없었으니 이곳 옛지명이 별방이라는 것은 알 수 조차 없고 이곳에 이런 별방진이라는 것이 있는지도 모르는게 당연하다. 많은 사람들이 별방진의 성곽 위로 올라가 있기에 제주몽니도 따라서 성곽위로 올라가 보았다. 별방진의 성곽은 하나로 연결이 되어있지는 않았고 띄엄띄엄 분리가 되어 있었는데 안내판에 보여지는 성곽의 크기보다 훨씬 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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