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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여행

제주 애월읍 가볼만한곳 아르떼뮤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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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였는지 모르겠으나 우연하게 지나가다가 아르떼뮤지엄을 알게 되었고, 그렇게 알게된 뒤로 몇번인가 다녀왔었는데 추석 명절전 서울에서 친구 가족이 내려와서 다시한번 찾게 되었다.


아르떼뮤지엄을 찾아보고난 후 성산에 있는 빛의벙커도 다 다녀왔으나 사실 제주몽니의 기억에 더 인상에 남는곳은 아르떼뮤지엄이었다.


빛의벙커가 못하다고 볼 수는 없는데 다양한 볼거리와 규모에서 빛의벙커 보다는 아르떼뮤지엄이 조금 더 나았다고 보는게 맞을듯 한데 그도 그럴것이 그림에는 좀 문외한이기도한데 그림 말고도 빛을 이용한 다른 테마들이 제주몽니의 기억에 좀 더 남아서이기 때문일것이다.


밤의 풀숲에 떠다니는 반딧불이, 지평선위에 떠오른 달과 높은곳에서 떨어지는 폭포수, 그리고 파도풀 등 어디서도 쉽게 보지 못하는 풍경들을 이곳에서는 쉽게 바라볼 수 있다.

 

그뿐만이 아닌 많은 모습들을 볼 수 있음에 사진을 찍느라 바빴고 구경을 하느라 또 바빴으며 감탄을 하느라 좋았다.

 


물론 적지않은 관람료에 자주 찾기 부담스럽고 가깝지 않은 거리 또한 찾는것을 방해하지만 몇번이나 찾아왔다.

 


몇번이나 찾아왔고 주변에 많이도 권했지만 권유해서 찾아왔든 가자고하니 따라왔든 대부분 모두가 만족을 했다고 했으니 분명 나쁘지 않은곳일 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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